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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열광시킨 '조타 신드롬', 조타가 달성한 7가지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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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리버풀이 디오고 조타(23)의 활약에 열광하고 있다. 아탈란타전 해트트릭으로 '조타 신드롬'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리버풀은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에 위치한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3차전에서 아탈란타에 5-0 승리를 거뒀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조타였다. 조타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대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와 쓰리톱을 이룬 조타는 적절한 스위칭과 침투로 아탈란타 수비진을 궤멸하는데 성공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 기준 평점 9.92점을 받으며 경기 최우수선수(MOM, 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된 조타는 기존 공격진의 로테이션 멤버로 분류됐지만 점차 존재감을 보이며 피르미누를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꿰찰 준비를 마쳤다.

아탈란타전 대활약으로 조타는 여러 가지 기록을 작성했다. 영국 '플래닛풋볼'은 4일(한국시간) 조타가 아탈란타전 해트트릭으로 달성한 7가지 기록을 나열했다.

'플래닛 풋볼'은 "조타는 아탈란타전 4개의 슛 중 3개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또한 올 시즌 리버풀에서 6경기만 선발 출전했음에도 71.4분마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조타는 1993년 로비 파울러 이후 초반 10경기에서 가장 많은 골(7골)을 넣었으며 2008년 로비 킨에 이어 UCL 첫 2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조타는 피르미누보다 1,930분 적게 뛰었음에도 2020년 피르미누가 넣은 전체 골보다 많은 골을 기록했다. 마이클 오웬, 요시 베나윤, 펠리페 쿠티뉴, 사디오 마네에 이어 리버풀 소속 5번째로 UCL 해트트릭에 성공했고 지난 시즌 울버햄튼 소속으로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를 포함해 유럽대항전 무대에서 3개의 해트트릭을 올렸는데 해당 기간 동안은 조타가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 조타가 아탈란타전에서 달성한 기록 '7가지'

1. 조타는 아탈란타전 4개의 슛 중 3개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2. 조타는 올 시즌 리버풀에서 6경기만 선발 출전했음에도 71.4분마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7득점).

3. 조타는 1993년 로비 파울러 이후 초반 10경기에서 가장 많은 골(7골)을 넣었다.

4. 조타는 2008년 로비 킨에 이어 UCL 첫 2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5. 조타는 호베르투 피르미누보다 1,930분 적게 뛰었음에도 2020년 피르미누가 넣은 전체 골보다 많은 골을 기록했다.

6. 조타는 마이클 오웬, 요시 베나윤, 펠리페 쿠티뉴, 사디오 마네에 이어 리버풀 소속 5번째로 UCL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다.

7. 조타는 지난 시즌 포함 유럽 대항전 무대에서 3개의 해트트릭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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