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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비판 뚫고 15호골 정조준..무리뉴, "SON은 사랑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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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이 조세 무리뉴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에버튼전 골 사냥에 나선다.

토트넘은 오는 17일(한국시간) 새벽 4시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에버튼과 경기를 치른다. 지난 뉴캐슬전 무승부(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패배(1-3)로 침체된 분위기를 끌어올릴 기회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49로 리그 7위에 머물러 있다. 이번 시즌 7경기가 남은 가운데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 진출을 위해 매경기 결과가 중요하다. 

이번 경기 역시 주축 선수들의 활약이 절실하다. 득점(19골)과 어시스트(13도움)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해리 케인은 물론 손흥민의 빠른 스피드에 이은 마무리가 필요하다. 

손흥민은 지난 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나 개인 통산 EPL 한 시즌 최다골(14골)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이번 경기에서 개인 최고 기록 경신이 기대된다. 

지난 경기 득점 기록을 세웠음에도 손흥민은 활짝 웃지 못했다. 팀의 패배로 인해 간절히 원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가능성이 낮아졌다. 여기에 판정 논란으로 인해 엄청난 비판에 직명했고, 일부 팬들로부터 인종차별까지 겪었다.

큰 걱정에도 손흥민의 상태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에버튼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현재 상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괜찮다. 이곳에서나 고국에서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그가 필요한 모든 지원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그 이상의 답변을 거절했다. 맨유전에서 나온 판정 논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미안하다. 이 부분은 노코멘트 하겠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맨유와 경기에서 스콧 맥토미니의 손에 얼굴을 맞고 쓰러졌다. 에딘소 카바니의 골이 나왔지만 비디오판독에 의해 취소됐다. 이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내 아들(son)이 그라운드에 3분 동안 넘어져있고 그를 일으켜 세우는데 10명의 동료가 필요하다면 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때도 손흥민을 적극적으로 감쌌다. 솔샤르 감독의 발언에 “손흥민의 아버지가 그보다 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 천만다행이다”라고 대응했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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