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파드리스 동료에 한국어로 귀여운 장난… "나는 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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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13:26
맨유 시절 박지성와 에브라 떠올리게 해김하성 인스타그램 캡쳐 © 뉴스1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팀 동료에게 한국어로 장난을 쳤다.
김하성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팀 동료 주릭슨 프로파(28)를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프로파는 해맑은 표정을 지은 채 손으로 스스로를 가리키며 "나는 바보입니다"라고 말한다. 김하성은 영상 자막에 "프로파는 이 표현을 '나는 귀엽다'라 알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하성의 장난은 과거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 파트리스 에브라에게 한 것과 비슷하다.
박지성은 한 TV 다큐멘터리에서 '한국어로 안녕이 무엇이냐'고 묻는 에브라에게 "나는 바보입니다"라고 알려줬고, 에브라가 그대로 말하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팀 동료에게 한국어로 장난을 쳤다.
김하성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팀 동료 주릭슨 프로파(28)를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프로파는 해맑은 표정을 지은 채 손으로 스스로를 가리키며 "나는 바보입니다"라고 말한다. 김하성은 영상 자막에 "프로파는 이 표현을 '나는 귀엽다'라 알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하성의 장난은 과거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 파트리스 에브라에게 한 것과 비슷하다.
박지성은 한 TV 다큐멘터리에서 '한국어로 안녕이 무엇이냐'고 묻는 에브라에게 "나는 바보입니다"라고 알려줬고, 에브라가 그대로 말하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기사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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