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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온 쏘니!" 린가드 딸, 포르투갈 경기 보며 손흥민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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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온 쏘니!" 린가드 딸, 포르투갈 경기 보며 손흥민 외쳐

기사입력 2022.03.25. 오후 03:35 최종수정 2022.03.25. 오후 03:37 기사원문
제시 린가드 인스타그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인 제시 린가드의 어린 딸이 포르투갈 대 터키의 경기를 보며 '손흥민'을 외쳐 화제다.

24일, 린가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재미있다"며 어린 딸 호프의 응원 모습을 올렸다.

린가드는 같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호날두를 응원하며 경기를 관람했다.

그러나 아직 어린 호프는 A매치가 어떤 경기인지 알지 못하는 듯 아빠인 린가드를 응원했다. 린가드가 "나 안 뛰고 있어"라고 대답하자 호프는 "가자 손흥민!(Come on Sonny!)"을 외치며 난데없이 손흥민을 응원하기 시작했다. 린가드는 "손흥민도 안 뛰고 있다"며 웃음기를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호프가 아빠 린가드와 같은 팀도 아닌 손흥민을 응원하는 게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한 팬은 "손흥민이 웃는 얼굴과 아이들을 향한 팬 서비스 덕분에 현지 어린이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포르투갈은 2022 카타르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터키를 물리치고 월드컵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 조타와 호날두를 투톱으로 내세운 포르투갈은 오타비우의 선제골과 조타의 추가 골, 그리고 누네스의 골로 터키에 3-1로 승리했다.

포르투갈은 오는 30일, 이탈리아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올라온 북마케도니아와 월드컵 진출을 두고 맞붙는다.

기사제공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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