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담배 피우고 샴페인 마시고, '최고령 챔피언 사령탑' 사리 감독의 우승 자축

그래그래 0 703 0 0



사진=영국 언론 더선 홈페이지 기사 캡처[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커룸에서 술 마시고 담배 피고. 마우리시오 사리 유벤투스 감독의 우승 자축.

유벤투스는 2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삼프도리아와의 2019~20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홈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선제골과 베르나르데스키의 쐐기골을 앞세워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시즌 종료까지 2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유벤투스는 승점 83점을 쌓았다. 2위 인터밀란(승점 76)과의 격차를 7점으로 벌리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세리에A 9연패의 대업을 달성했다. 통산 36번째 우승.

영국 언론 더선은 '유벤투스가 9연속 세리에A 챔피언에 등극했다. 사리 감독이 광란의 축제를 이끌었다. 그는 역대 세리에A 최고령 우승 사령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 우승 뒤 라커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수들은 샴페인을 터뜨리고 인공 눈을 만들어 뿌리며 기뻐했다. 사리 감독 역시 우승 순간을 만끽했다. 애연가로 알려진 사리 감독은 라커룸에서 담배를 태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선수들이 건넨 샴페인도 들이켰다.

한편, 경기 뒤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사리 감독을 이해하는 게 쉽지 않았다.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웠고, 그만큼 아름다웠다. 우리는 감독의 방침을 해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수많은 회의론 속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몇 번이고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계속해서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