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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40km' 포수 마틴, 추격조 보다 낫다..4G 4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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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LA 다저스의 베테랑 포수 러셀 마틴이 또 투수로 등판해 무실점을 이어갔다. 

마틴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 포수가 아닌 투수로 경기에 출장했다. 1이닝 동안 16구를 던지며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다저스가 9-0으로 크게 앞선 9회말 마틴이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타이 프란스(투수)에게 초구 88.5마일 직구를 던졌다가 좌익수쪽 2루타를 맞았다. 무사 2루 위기, 그러나 실점하지 않았다. 

오스틴 앨런을 풀카운트에서 88.4마일 직구로 파울팁 삼진을 잡아냈다. 헌터 렌프로 상대로는 89.2마일(143.5km)까지 구속이 나왔다. 2루수 땅볼 아웃. 프란시스코 메히아를 87마일 체인지업으로 1루수 파울 플라이로 경기를 끝냈다. 

이날 마틴이 던진 공은 대부분 86~88마일(138~142km) 스피드가 찍혔다.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올 시즌 벌써 4경기째 투수로 등판했다. 기록도 좋다. 4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이다. 지난 14일 마이애미전에 이후 2주 만에 다시 투수로 나서 무실점을 이어갔다. 마틴이 의외의 '투수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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