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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집에 부채질' 바르사, 공식 SNS로 레알 바란 '조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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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동훈 기자]FC 바르셀로나가 공식 SNS에 피케의 리프팅 동영상을 올렸다. /사진=FC 바르셀로나 SNS 캡처FC 바르셀로나가 공식 SNS를 통해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라파엘 바란의 실수를 조롱했다는 논란을 일으켰다.

바르셀로나는 8일(한국시간) 레알이 챔피언스리그 16강서 맨체스터 시티에 1-2로 패해 탈락한 직후, 공식 SNS에 제라르 피케의 리프팅 동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피케는 발과 머리를 이용해 자유 자재로 공을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피케는 모든 걸 다 잘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영상과 포스팅 자체는 아무런 문제의 소지가 없다. 하지만 타이밍이 잡음을 불러 일으켰다.

레알 수비수 바란이 마침 이날 맨시티전에 실수를 연발해 패배의 원흉이 됐기 때문이다. 바란은 수비진영에서 공을 돌리다 공을 빼앗겨 실점 빌미를 제공했다.

1-1로 맞선 상황에선 상대의 긴 패스를 헤딩으로 걷어내는 데 실패했다. 직후 골키퍼에게 헤딩으로 백패스를 했는데 이게 또 약했다. 이를 제주스가 원터치 슈팅으로 연결, 결승골이 돼 버렸다.

이를 두고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이 동영상과 출연자는 레알 마드리드를 겨냥한 것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팬들도 SNS를 통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팬들은 "무례하다", "하필 바란 실수 직후에?", "타이밍 좀 봐라" 등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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