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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선 잘했어요' 첼시, 700억 투자한 FW 한 시즌 만에 판매...'케인-홀란드 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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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선 잘했어요' 첼시, 700억 투자한 FW 한 시즌 만에 판매...'케인-홀란드 사려고'

기사입력 2021.07.19. 오후 02:00 최종수정 2021.07.19. 오후 02:00 기사원문


첼시가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을 위해 지난 시즌 영입한 티모 베르너(25)를 1년 만에 팔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독일판 스카이스포츠를 인용해 "첼시가 베르너를 영입할 유럽 빅클럽들을 찾고 있다. 한 시즌 만에 스탬포드 브릿지를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2020-21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5300만 유로(약 716억 원)를 주고 베르너를 데려왔다. 타미 아브라함, 올리비에 지루 등에 만족하지 못했고 독일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던 베르너 영입을 새로운 공격수로 낙점했다. 베르너는 2019-20시즌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28골 7도움을 올리며 당시 득점왕을 차지한 레반도프스키(34골)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랐다. 어린 나이에도 좋은 움직임과 득점력으로 첼시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 무대는 만만하지 않았다. 베르너는 전방에서 공간을 창출하는 특유의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골문 앞에서는 작아졌다. 크게 작은 찬스들을 놓치는 모습으로 첼시 팬들을 실망하게 했고 본인도 슬럼프에 빠졌다. 결국 EPL 6골이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첫 시즌을 마치게 됐다.

베르너 영입이 실패로 돌아가자 첼시는 새로운 공격수 찾기에 나섰다.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센세이션한 활약을 펼친 엘링 홀란드가 타깃으로 떠올랐다. 케인은 지난 시즌 23골 14도움으로 EPL 득점왕, 도움왕을 동시에 수상한 선수이고 홀란드도 지난 시즌 43경기 40골이라는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준 괴물이다. 두 선수 모두 첼시의 약점이었던 골 결정력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선수들이다.

그러나 영입보다 먼저 베르너 판매를 시도할 첼시다. 지난 시즌 아쉬운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독일 무대에서 보여준 베르너는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선수였다. 첼시도 이런 점을 강조하며 새로운 구매자를 찾고 있다.

이번 여름 베르너가 떠나게 되면 팬들 사이에 도는 첼시의 '잘생긴 백인 공격수' 저주는 계속 이어지게 된다. 앞서 페르난도 토레스, 알바로 모라타 등이 거액으로 첼시에 입성했지만 결국 빛을 못 보고 팀을 떠났다. 과연 첼시가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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