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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전형적인 아시아 농구" 에르난데스 감독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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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우한(중국)/민준구 기자] “대한민국은 전형적인 아시아의 농구다.” 

아르헨티나의 수장 세르히오 에르난데스 감독이 첫 상대인 대한민국 전에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전력에 대해선 제대로 파악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르난데스 감독은 2015년부터 아르헨티나의 지휘봉을 잡은 뒤, 큰 문제 없이 남미 최강의 팀을 이끌고 있다. 이번 월드컵 역시 그는 자신의 농구 철학을 그대로 담아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 전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에르난데스 감독은 “국가대표 소집 이후, 50일 이상 경기를 했고 팬 아메리카 대회도 우승했다”며 “옆에 앉아 있는 스콜라는 벌써 다섯 번째 월드컵이다. 이 토너먼트를 즐기고 많은 승리를 챙기겠다. 아르헨티나의 농구 스타일을 지키면서 경기하겠다”고 월드컵 소감을 전했다. 

아르헨티나와 관련된 모든 이들은 첫 상대인 대한민국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구스타보 파리아스 기자는 대한민국 선수를 묻자, “제로”라는 답을 내기도 했다. 에르난데스 감독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에르난데스 감독은 “대한민국은 전형적인 아시아 농구를 한다고 생각한다. 속공을 좋아하고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두 번째 기회를 노린다. 우리는 그에 대한 준비를 잘해왔다. 수비에 먼저 집중할 생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농구 스타일을 존중한다. 윌리엄 존스컵과 리투아니아처럼 강팀과의 평가전도 치렀기 때문에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 속공과 두 번째 공격을 막아내는 것이 대한민국 전에서 해내야 할 것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에르난데스 감독의 자신감은 아르헨티나의 팀 분위기에서도 충분히 증명됐다. 비록 훈련을 지켜볼 수 있는 시간이 5분에 불과했지만, 에르난데스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강팀들만이 가질 수 있는 여유였다. 이유 있는 여유는 에르난데스 감독의 자신감의 근거였다. 

# 사진_홍기웅 기자 
  2019-08-30   민준구( minjungu@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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