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디포 많이 나았네!'... 이젠 수비 있어도 3점슛 넣는다
슬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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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00:23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에이스 빅터 올라디포(27)가 순조롭게 코트 복귀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슬램의 트위터에는 한 영상이 올라왔다. 올라디포의 훈련 영상이었다. 3점 라인 밖에서 공을 던졌는데 림을 통과했고, 화려한 개인기 뒤에도 3점슛을 성공시켰다. 심지어 훈련 파트너가 앞에 있는데도 한 발짝 물러나 3점슛을 집어넣는 실력을 선보였다. 이전까지 올라디포는 슛 동작을 제대로 취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트 복귀에 한 발짝 다가선 것이다.
복귀 시점이 앞당겨질 수도 있는 일이다. 앞서 올라디포는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돌아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올라디포는 빠르면 오는 12월, 또는 내년 1월쯤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
빅터 올라디포의 3점슛 장면. /사진=슬램 트위터 캡쳐올라디포는 지난 1월 토론토 랩터스와 리그 경기 도중 오른 무릎 힘줄이 끊어지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시즌을 조기 마감한 올라포는 이후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36경기에서 평균 득점 18.8점, 리바운드 5.6개, 어시스트 5.2개를 기록했다. 2017~2018시즌에는 올디펜시브팀과 올NBA팀, 기량발전상(MIP)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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