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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 망가졌다…제니트 축하 도중 놓쳐서 '파손


 러시아 명문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가 4년 만에 들어올린 리그컵 트로피를 들자마자 파손했다.

'원풋볼'을 비롯한 여러 외신은 26일(한국시간) 제니트가 우승 직후 가진 세리머니 도중 트로피를 깨뜨렸다고 전했다. 제니트는 당일 오전 열린 2019/2020 러시아 리그컵 결승에서 힘키를 상대로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제니트는 4년 만에 리그컵 우승이자 시즌 더블 달성의 기쁨을 누렸다.

제니트는 이제 막 우승팀이 새겨진 따끈따끈한(?) 트로피를 들자마자 망가뜨렸다. 주장인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팀을 대표해 두손으로 들고 흔들다가 갑자기 손을 뗐다. 동료에게 넘겨주려던 상황도 아니었다. 흔들다가 균형을 잃었는지 떨어뜨렸고 트로피 위에 올려진 크리스탈이 산산조각 났다. 그래도 선수들은 기쁜지 깨진 조각까지 들고 활짝 웃으며 우승을 만끽했다.

제니트는 공식 SNS를 통해 "우리가 떨어뜨려서 러시아컵을 깼다. 미안하다"라고만 짧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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