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케인 잔류 예상… “맨유를 왜 가겠냐? 콘테와 우승할 가장 좋은 기회”

Sadthingnothing 0 182 0 0

케인 잔류 예상… “맨유를 왜 가겠냐? 콘테와 우승할 가장 좋은 기회”

기사입력 2022.04.10. 오후 03:29 최종수정 2022.04.10. 오후 03:29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잔류하리란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0일(한국 시간) “케인이 제안을 거절하고 토트넘에 남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케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최고의 무기가 있지만, 동행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서브 자원 에딘손 카바니와는 결별이 유력하다. 걸출한 공격수를 품어야 하는 상황.

‘익스프레스’는 케인이 맨유의 제안을 듣고 싶어 한다며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다른 매체들 역시 우승을 원하는 케인이 오는 여름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과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프랭크 맥아베니의 시각은 다르다. 그는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케인이 잔류할 거로 본다. 특히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남아있다면 말이다. 케인은 이제 막 최상의 컨디션을 되찾았고, 이적으로 인한 혼란을 원치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나는 그 돈(이적료)을 어느 팀이 지불할지 모르겠다. 물론 맨유라면 지불할 텐데, 왜 그곳에 가겠는가? 토트넘은 콘테 감독, 케인과 함께 우승할 최고의 기회를 잡았다”며 잔류를 예상했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상승 기세를 탔다. FA컵, 카라바오컵 등 대회에서 쓴잔을 들었으나 리그에서는 맹렬한 기세를 뽐낸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며 4위 싸움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맥아베니는 다음 시즌 토트넘이 4위 경쟁을 넘어 대권에 도전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나는 토트넘이 트로피를 거머쥘 큰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케인이 남을 거로 본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