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탁구, 홍콩 꺾고 아시아선수권 4강행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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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10:12
한국 남자탁구가 제24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홍콩을 제물로 준결승에 올랐다.
김택수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15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남자단체전 8강에서 장우진(미래에셋대우)과 이상수(삼성생명), 정영식(국군체육부대)을 앞세워 홍콩을 3-2로 물리쳤다.
2017년 중국 대회 때 은메달을 수확한 한국은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대만-예선을 통과한 한 팀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날 한국의 4강행에는 장우진이 일등 공신이었다.
2번 시드를 받은 한국은 장우진이 첫 단식에서 홍콩의 웡춘팅을 3-0(11-7 11-8 13-11)으로 꺾으면서 기선을 잡았다. 1-1로 맞선 상황에서 정영식(국군체육부대)이 3단식을 3-0(11-6 11-5 11-8)으로 승리했다. 장우진은 2-2로 홍콩에 쫓긴 5단식에서 호콴킷을 3-1(13-11 11-8 7-11 11-5)로 뿌리쳐 4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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