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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트넘 스타 제나스, BBC 통해 "손흥민 상황, 전혀 파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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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저메인 제나스(38)가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지난 12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이날 전반 32분 맨유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34)가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그 전 상황에서 맨유 스콧 맥토미니(24)가 토트넘 손흥민(28)의 얼굴을 쳤고, VAR 판독 후 득점이 취소됐다. 손흥민은 한동안 고통에 경기장 위에 누워있었다. 

경기 후 해당 장면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영국 유명 축구 분석 프로그램 매치 오브 더 데이(Match Of The Day, MOTD)의 자문위원으로 활약 중인 제나스가 해당 논란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제나스는 2005년부터 2013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한 중앙 미드필더로 현역 시절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였다.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토트넘 핫스퍼 전 스타 저메인 제나스

지난 12일 영국 언론 BBC의 MOTD2 방송에 따르면 진행자 제이슨 모하메드(47)가 먼저 말을 꺼냈다. 모하메드는 제나스를 향해 "우리는 이제 스콧 맥토미니와 손흥민이 관련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봐야 할 것 같다. 가장 먼저 제나스 당신이 보기에 이 상황이 '파울인가'에 대해 묻고 싶다"라고 전했다. 

제나스는 "아니다. 전혀 파울 상황이 아니다. 당신이 미드필더로 뛰고 있고, 당신 주변에 선수가 붙을 때 자연스럽게 그 행동(손을 뻗는)을 취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모하메드가 "(맥토미니의 행동이) 고의성이 없었다는 건가?"라며 확실한지 다시 물었다. 제나스는 이에 "맥토미니에게 고의성은 없었다. 당신이 상대 선수보다 앞서 나갈 때 팔을 뻗게 될 수 있다"라고 다시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영국 언론 BBC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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