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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색 바꾼' 김하성, 후반기 첫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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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헤어스타일을 바꾼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경기 전 타격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트위터 캡처>

[OSEN=LA, 이사부 통신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후반기 시즌을 시작한다. 6경기 만에 선발의 기회를 잡았다.

18일(한국시간) 내셔널즈 파크에서 벌어지는 워싱턴 내셔널즈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샌디에이고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 7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하성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 8일 홈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경기 이후 처음이다.

1루수인 에릭 호스머가 이날 라인업에서 제외돼 전날 사이클링 히트를 쳤던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1루를 맡고 김하성이 2루로 투입됐다.

김하성은 마지막 선발 출전했던 8일 워싱턴 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김하성은 이번 시즌 73경기에 출전해 185타수 38안타 5홈런 23타점 18득점을 기록하며 타율 0.205 출루율 0.266 장타율 0.346을 마크하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1번 토미 팸(좌익수), 2번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유격수), 3번 제이크 크로넨워스, 4번 매니 마차도(3루수), 5번 윌 마이어스(우익수), 6번 트렌트 그리샴(중견수), 7번 김하성, 8번 웹스터 리바스(포수), 9번 블레이크 스넬(선발 투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김하성은 이날 왼손 투수인 패트릭 코빈을 상대한다. 코빈은 이번 시즌 6승7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하고 있다. 김하성은 이번 시즌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는 타율 0.180에 머무르고 있지만 왼손 투수를 상대로는 0.269를 기록해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샌디에이고의 선발 투수 스넬은 3승3패 평균자책점 4.99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스넬은 지난달 말 식중독 증세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지난 5일 복귀해 4이닝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지만 지난 10일 등판을 앞두고 추가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다시 전력에서 제외됐다가 이날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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