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이적 첫 등판' 스트리플링, BOS전 4⅓이닝 3실점 강판
모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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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5 12:23
로스 스트리플링이 토론토 이적 후 첫 등판에서 승리 요건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스트리플링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9월 1일 트레이드 마감일에 LA 다저스에서 토론토로 트레이드된 후 첫 등판. 4⅓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스프리플링은 1회 다저스 시절 동료였던 알렉스 버두고를 첫 타자로 상대해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1회는 삼자범퇴.
2회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에게 안타를 맞고, 1사 후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에게 3루쪽 번트 안타를 허용했다. 삼진으로 2아웃을 잡았으나, 린추웨이에게 원바운드로 한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인정 2루타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다. 인정 2루타가 되면서 1루 주자의 득점은 막은 행운이 따랐다. 2사 2,3루에서 내야 땅볼로 위기를 넘겼다.
3회 또 실점했다. 2사 1루에서 바스케스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마이클 채비스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2점째를 내줬다.
4회 삼자범퇴로 막은 스트리플링은 1-2로 뒤진 5회 1사 후 야이로 무뇨즈에게 중월 2루타를 맞았고, 라파엘 데버스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교체됐다. 구원 투수가 볼넷을 허용해 1사 만루가 됐고, 포수의 2루 견제구가 뒤로 빠지면서 스트리플링의 실점은 3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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