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스몰링 PK 오심' 심판, 실수 인정...로마 "솔직하게 얘기해줘 고마워"

비트팟 0 431 0 0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크리스 스몰링의 핸드볼로 파울로 페널티 킥을 선언했던 심판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AS 로마는 25일 오전 1시 55분(한국시간)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J조 3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1승 2무를 기록한 로마는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에 승점 1 앞선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홈팀 로마는 전반 31분 니콜로 자니올로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논란의 장면이 발생했다. 박스 안에서 스몰링의 핸드볼 파울이 선언됐고, 주심은 페널티 킥을 선언했다.

문제는 스몰링의 핸드볼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스몰링은 팔이 아닌 머리에 공이 맞았다. 하지만 주심은 원심을 유지했다. 비디오 판독 시스템은 이번 조별리그 이후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장면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이 페널티 킥은 라르스 슈틴들의 동점골로 연결됐고, 로마는 다 잡았던 승점 3을 놓치게 됐다.

스몰링은 "믿을 수 없다. 로마는 승점 3점을 받을 자격이 있었다. 너무나 실망스러운 결과다"라고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문제는 커지지 않을 전망이다. 이 경기 주심 윌리엄 컬럼 등 심판진이 로마 측에 오심을 인정한 것. 로마는 경기 후 공식 채널을 통해 "로마의 운영진은 경기 후 심판진들과 대화를 나눴다. 그들은 페널티킥 선언은 실수였다고 인정했다"라고 밝혔다. 로마 역시 이를 인정함에 따라 큰 대응 없이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로마는 "우리는 심판진을 존중하며, 그들의 솔직함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이제 우리는 다음 경기를 준비한다"라고 전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888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