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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의 비매너와 침대축구-방관한 日심판, 실력으로 버틴 태극낭자들

그래그래 0 178 0 0
ⓒ대한축구협회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페널티박스 안에서 대놓고 손에 맞았는데도, 그리고 스터드를 들고 상대 무릎을 걷어찼는데도, 뒤늦게 떠서 머리를 가격했는데 일본 심판은 못보고 경고 없이 방관했다.

중국은 마음대로 경기가 되지 않으니 비매너 반칙을 일삼고, 일본 심판은 제대로 경고를 주지 않으며 방관했다.

그럼에도 한국은 실력으로 맞섰고 비록 이날 경기는 연장전 끝에 2-2로 비겼지만 종합스코어에서 한골차로 뒤져 아쉽게 올림픽진출에 실패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5시 중국 쑤저우 올림픽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도쿄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정규시간 동안 2-1로 이겨 종합 스코어 3-3으로 연장전으로 향했지만 연장 전반전 결승골을 허용하며 종합 스코어 3-4로 패했다.

8일 한국에서 열린 PO 1차전을 1-2로 지며 힘든 원정길을 온 한국은 전반에만 2골을 넣으며 기적 앞에 다가섰다. 하지만 후반전 1실점과 연장 전반 1실점을 하며 눈앞에 다가왔던 올림픽행 티켓이 사라지고 말았다.

이날 중국은 정말 거칠었다. 단순히 거칠기만 했다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비매너도 많았다. 전반 39분 중앙선에서 홍혜지와 중국 선수의 헤딩경합때 중국 선수가 홍혜지보다 늦게 뜨는 바람에 이미 헤딩을 한 홍혜지의 옆머리를 박았다. 홍혜지는 굉장히 큰 고통을 호소했지만 심판은 대수롭지 않은 듯 넘겼다.

전반 41분에도 조소현이 중국 진영에서 볼터치를 하려는 찰나에 먼저 발을 뻗자 뒤늦게 발을 뻗은 중국 선수가 축구화 스터드를 든 상태에서 조소현의 무릎을 찼다. 스터드가 들렸기에 굉장히 위험한 반칙이었지만 심판은 경고를 주지 않았다.

후반 2분에도 이금민이 먼저 헤딩을 할 때 중국 선수가 한참 늦게 달려들어와 이금민의 관자놀이쪽을 머리로 박았다. 이금민은 고통스러워했고 금세 이금민의 오른쪽 눈가는 심하게 부었다. 그러나 심판은 반칙조자 주지 않았다.

전반 34분에는 중국 선수가 자신들 진영에서 공을 걷어내다 손에 맞는 명백한 핸들링 상황이었음에도 심판은 보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그냥 페널티킥이 아니라고 봤는지 아무런 액션없이 넘어갔다. 올림픽은 아직 VAR(비디오 판독 시스템)이 없기에 한골이 아쉬운 한국 입장에서는 정말 아쉬웠다.

중국 선수들은 경기시작 휘슬이 울린때부터 자신들이 뒤지고 있던 상황을 제외하곤 경기내내 시간을 끌었다. 연장 후반 막판에는 골키퍼 앞에서 비키지 않는 비매너 행동을 했고 주장은 더 밖으로 공을 보내는 비매너 행위를 했다가 경고를 받았다. 또, 한번 쓰러지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다.

주심은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 중국 골키퍼가 공을 차기 위해 30초 이상을 끌어도 아무런 주의조차 주지 않았다.

중국 선수들은 거친 반칙은 물론 한발 늦게 경합에 들어와 한국 선수들에게 큰 고통을 주는 비매너 행동을 했다. 여기에 시간을 끄는 비매너 행위는 덤이었다. 이런 모습에 대해 이날 주심을 맡은 일본의 요시미 야마시타 심판은 최소한 경고라도 주면서 중국 선수들에게 거친 플레이를 하지 말 것을 경고해야했지만 방관했다. 그러자 중국 선수들은 더 신나서 비매너 플레이로 일관하며 한국 선수들을 고통받게 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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