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축구의 신’ 메시 1388억원 ‘넘버 1’… 호날두 786억원 뒤이어

보헤미안 1 359 0 0



- 베츠 13년간 4711억 계약… 연봉으로 본 스포츠 슈퍼스타

콜, 432억 받아 MLB 최고액

머홈스, 601억 수령 NFL 1위

복싱 알바레스 경기당 398억

손흥민 111억·류현진 240억

중계료 인상이 몸값폭등 불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LA 다저스와 외야수 무키 베츠가 한국시간으로 23일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12년. ESPN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베츠는 올해 계약까지 포함해 13년간 총액 3억9200만 달러(약 4711억 원)를 받는다. 연평균 3015만 달러(362억 원)인 셈이다.

하지만 베츠는 MLB에서 2인자, 아니 3인자다. MLB 계약 규모 1위는 LA 에인절스의 강타자 마이크 트라우트로, 지난해 3월 12년간 4억3000만 달러(5168억 원)에 계약을 연장했다.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첫 4억 달러를 넘었고, 연평균 3554만 달러(427억 원)다. 그런데 연평균으로 따지면 뉴욕 양키스의 투수 게릿 콜이 1위다. 콜은 지난해 12월 9년간 3억2400만 달러(3894억 원)에 계약했고, 연평균 3600만 달러(432억 원)다.



MLB를 미국프로풋볼(NFL), 미국프로농구(NBA)가 추월했다. 지난 7일 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쿼터백 패트릭 머홈스가 10년간 5억 달러(6010억 원)에 계약했다. 미국스포츠 사상 첫 5억 달러 돌파이고 연평균은 5000만 달러(601억 원). 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가드 데이미언 릴러드는 내년부터 4년간 1억9600만 달러(2356억 원), 연평균 4900만 달러(589억 원)의 연봉을 수령한다.

하지만 게임 수로 따지면 멕시코의 복싱 스타 카넬로 알바레스를 앞지르는 선수는 없다. 알바레스는 2018년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대즌과 5년간 3억6500만 달러(4386억 원)에 계약했다. 11경기를 치르는 조건이니 링에 오를 때마다 3318만 달러(398억 원)를 거머쥐는 셈. 알바레스의 연평균 보장 수입은 7300만 달러(877억 원)다.

종목마다 경기 수가 다르고, 선수마다 계약기간이 다르기에 일률적으로 비교할 순 없다. 그리고 자타가 공인하는 ‘넘버1’은 따로 있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사진)다. 유럽축구는 연봉을 공개하지 않으며, 무척 다양한 옵션이 따라붙기에 ‘유동적’이다. 이적 전문매체 트랜스퍼마르크에 따르면 메시의 연봉은 9960만 유로(1388억 원)로 추정된다. 2위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5640만 유로(786억 원)로 메시보다 600억 원 이상 적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주급으로 14만 파운드(2억1000만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728만 파운드(111억 원)다. MLB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올 시즌 연봉은 2100만 달러(252억 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2000만 달러(240억 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400만 달러(48억 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은 85만 달러(10억 원)다. 하지만 올 시즌 경기 수가 축소되면서 올해 연봉의 37%만 받게 된다.

프로스포츠에서 연봉은 선수의 가치를 매기는 척도. 엄청난 연봉을 받는 건 그만큼 기량이 뛰어나다는 뜻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주요 스포츠, 슈퍼스타들의 연봉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미디어의 발달 때문이다. 지구촌 구석구석까지 하루 24시간 주요 스포츠, 스타들의 경기가 중계되는 시대다. 그만큼 중계권료가 올랐고, 그 혜택이 슈퍼스타들에게 돌아가 과거엔 상상할 수조차 없었던 연봉 상승이 이뤄지고 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1 Comments
북기기 2020.07.24 22:45  
날강두 보다는 메시지여

축하합니다. 23 럭키포인트 획득!!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