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호날두와 한솥밥! 유벤투스 이적 합의
북기기
0
525
0
0
2020.09.05 00:58
루이스 수아레스가(33)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유벤투스로 향한다.
영국 ‘BBC’는 4일 브레이킹 뉴스를 통해 “기옘 발라그가 BBC 라디오를 통해 수아레스가 유벤수트행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 새 수장으로 부임한 로날드 쿠만 감독으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 당초 잔류 의사를 밝혔던 수아레스는 1분 통화로 떠나라고 말한 쿠만 감독에게 실망해 계약을 조기에 종료할 뜻을 내비쳤다.
‘BBC’는 “유벤투스가 무상 또는 명목상의 수수료를 바르셀로나에 지불한 후 수아레스가 세리에A로 옮길 것”이라며, “이는 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 탈퇴와 상관 없다”고 알렸다.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다.
앞서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유벤투스는 수아레스 이적으로 바르셀로나와 좋은 관계가 깨지는 걸 원치 않는다. 이를 위해 소정의 이적료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수는 위약금이다.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1년 남았다. 현 계약 조항에는 바르셀로나가 조기 종료할시 1,350만 유로(약 190억원)의 보상금을 지불해야 한다. 최근 선수단 임금을 줄이려는 바르셀로나다. 때문에 지급이 쉽지 않다. 수아레스는 보상금을 받아야 나간다는 입장이다. 유벤투스가 어느 정도 절충안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수아레스는 메시에 이어 또 한 명의 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한 팀에서 뛰게 됐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