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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 5년 '1305억+α'... '빚더미' 바르사, 감당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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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 5년 '1305억+α'... '빚더미' 바르사, 감당이 되나

기사입력 2021.09.05. 오후 05:48 최종수정 2021.09.05. 오후 05:49 기사원문
바르셀로나를 떠나 ATM으로 임대 이적한 앙투안 그리즈만. /AFPBBNews=뉴스1앙투안 그리즈만(30)이 바르셀로나를 떠나 '친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로 돌아갔다. 임대 이적이었다. 떠날 때도 충격이었고, 돌아갈 때도 전격적이었다. 그리고 그리즈만의 연봉이 공개됐다. '빚더미'에 앉은 바르셀로나에게 두고두고 문제가 될 수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5일(한국시간) "그리즈만과 바르셀로나의 계약 내용이 나왔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에서 5년간 세전 9500만 유로(약 1305억원)를 받는다. 1년차에 1700만 유로(약 233억원)를 챙겼고, 2년차에 1800만 유로(약 247억원)를 받았다. 마지막 해에는 2100만 유로(약 288억원)다. 보너스는 별도다"고 전했다.

그리즈만은 2019년 7월 ATM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당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공격수다. ATM에 대한 충성심을 여러 차례 드러냈으나 갑작스럽게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이적료 1억 2000만 유로(약 약 1650억원)를 남겼다.

ATM 팬들은 분노했다. 그리즈만을 두고 '배신자'라 했다. 매몰차게 떠났던 그리즈만이 2년 만에 다시 ATM 유니폼을 입었다. 현지시간으로 8월 31일 성사됐다. 이적시장 마감일이었다. 바르셀로나에서 2년간 99경기에서 35골 17어시스트를 만든 후 친정으로 복귀했다.

가장 큰 원인은 바르셀로나의 재정난이다. 과도한 부채로 인해 팀 역대 최고 '레전드' 리오넬 메시와 계약하지 못했을 정도다. 긴축을 위해 선수단 정리가 필요했고, 그리즈만을 보냈다. 2020~2021시즌 20골 13어시스트로 좋았으나 과감하게 정리했다. 1년 임대다.

그리즈만은 떠났으나 바르셀로나와 맺은 계약은 또 계약이다. 2024년 6월까지. 여전히 바르셀로나는 천문학적인 돈을 써야 한다. 5년간 총액 9500만 유로. 연 평균 1900만 유로(약 261억원)다. 출전 경기수와 우승 등에 따른 보너스는 또 별도다.

이미 2년간 3500만 유로를 줬다. 3년이 남았다. 2021~2022시즌 연봉 지급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ATM이 오롯이 지급한다고 하더라도 내년 이후가 또 문제다.

1년 후 완전 이적이 일어나지 않고, 그리즈만이 돌아온다면 바르셀로나가 고스란히 줘야 한다. 4년차 2000만 유로(약 275억원), 5년차 2100만 유로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시간이 지나고 보니 왜 이런 계약을 줬나 싶다.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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