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품으려는 맨시티의 카드, 1400억원+B.실바+제수스+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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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08:45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축구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데려오기 위해 빅딜을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다리오 스포르트를 인용해 “맨시티가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1억 유로(약 1400억 원)와 함께 베르나르두 실바, 가브리엘 제수스, 에릭 가르시아를 바르사에 줄 생각”이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최근 바르사를 떠나 다른 팀으로 이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팩스를 통해 자신이 원할시 언제든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조항을 발동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계약을 놓고 바르사와 분쟁이 불가피하지만 이적 의지는 확고하다.
메시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지는 맨시티다. 메시와 함께 성공시대를 연 펩 과르디올라가 지휘하는 팀이다. 맨시티는 젊고 재능 있는 3명의 선수에 더해 거액의 이적료를 제안할 계획이다.
실바와 제수스는 맨시티의 주요 자원이다. 만능 미드필더인 실바는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6골 7도움을 기록했다. 최전방 공격수인 제수스도 34경기에 나서 14골 7도움을 올렸다. 제수스는 케빈 더 브라위너와 라힘 스털링에 이어 리그서 팀 내 공격포인트 3위에 올랐다.
가르시아는 스페인 출신의 유망주 센터백이다. 지난 시즌 19세의 어린 나이에 리그 13경기에 출전했다. 바르사 유스 출신으로 패싱력이 아주 우수해 베테랑 센터백 헤라르드 피케(바르사)의 장기적 대체자로 손색이 없다./dolyng@osen.co.kr
[OSEN=이균재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축구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데려오기 위해 빅딜을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다리오 스포르트를 인용해 “맨시티가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1억 유로(약 1400억 원)와 함께 베르나르두 실바, 가브리엘 제수스, 에릭 가르시아를 바르사에 줄 생각”이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최근 바르사를 떠나 다른 팀으로 이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팩스를 통해 자신이 원할시 언제든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조항을 발동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계약을 놓고 바르사와 분쟁이 불가피하지만 이적 의지는 확고하다.
메시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지는 맨시티다. 메시와 함께 성공시대를 연 펩 과르디올라가 지휘하는 팀이다. 맨시티는 젊고 재능 있는 3명의 선수에 더해 거액의 이적료를 제안할 계획이다.
실바와 제수스는 맨시티의 주요 자원이다. 만능 미드필더인 실바는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6골 7도움을 기록했다. 최전방 공격수인 제수스도 34경기에 나서 14골 7도움을 올렸다. 제수스는 케빈 더 브라위너와 라힘 스털링에 이어 리그서 팀 내 공격포인트 3위에 올랐다.
가르시아는 스페인 출신의 유망주 센터백이다. 지난 시즌 19세의 어린 나이에 리그 13경기에 출전했다. 바르사 유스 출신으로 패싱력이 아주 우수해 베테랑 센터백 헤라르드 피케(바르사)의 장기적 대체자로 손색이 없다./dolyng@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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