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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존, 야스오-그라가스 조합으로 진에어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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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가스(야스오+그라가스 준말)' 조합이 활약한 킹존 드래곤X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제압했다. 


킹존은 15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19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스프링 2라운드 진에어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둔 킹존은 9승 5패(+8)로 4위 자리를 지켰다. 패한 진에어는 시즌 1승 14패(-26)를 당했다. 승격강등전행이 굳혀지는 분위기다. 


1세트서 '커즈' 문우찬의 그라가스가 '시즈' 김찬희의 신짜오를 압도한 킹존은 바텀서 '데프트' 김혁규의 루시안이 2킬을 기록하며 격차를 벌려나갔다. 경기 초반 루시안이 다시 한 번 '루트' 문찬희의 트리스타나를 처치한 킹존은 전령을 활용해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했다. 


경기 14분 바텀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이득을 챙긴 킹존은 바다와 대지 드래곤을 가져왔다. 경기 24분 상대 미드 2차 포탑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대승을 거둔 킹존은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다. 탑으로 밀고 들어가 진에어의 포탑을 밀어낸 킹존은 경기 26분 본진 싸움서 승리하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2세트는 진에어가 주도권을 잡았다. 탑 라이너 '타나' 이상욱의 제이스가 두 차례나 솔로 킬을 기록한 진에어는 '천고' 최현우의 케넨이 전투 때마다 궁극기를 적중시키며 킬을 쓸어담았다. 하지만 킹존은 '폰'의 야스오와 '커즈' 문우찬의 그라가스가 진에어 병력과 난타전을 펼쳤다. 


경기 26분 화염 드래곤 3스택을 쌓은 킹존은 진에어의 미드 3차 포탑과 억제기를 파괴했다. '데프트'의 시비르를 앞세워 바텀 포탑을 정리한 킹존은 대지 드래곤까지 획득하며 위력을 더했다. 바론을 여유있게 가져온 킹존은 진에어의 남은 탑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냈다. 수비하던 병력을 초토화시킨 킹존이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2대0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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