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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닥터 증언, "코로나 감염 석현준, 처음엔 눈이 아프다고 하더라"

모스코스 0 184 0 0

석현준이 코로나19에 감염돼 한국 프로축구 선수 중 첫 감염 사례로 남았다. 트루아 구단은 석현준의 건강 징후가 심상치 않다는 점을 알아채고 그의 감염 사실을 밝혀냈다.

트루아 구단은 지난 14일(한국시간) "클럽의 한 선수와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들은 자가 격리돼 의료진의 관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트루아는 석현준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프랑스 매체들은 석현준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석현준은 지난 2018년 트루아를 떠나 랭스로 이적했다. 랭스에서 39경기에 나서 4골 2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는 리그와 컵 경기에서 16경기를 나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다시 친정팀 트루아로 돌아갔고, 석현준은 승격 경쟁에 힘을 보태고 있던 중이었다.

프랑스 `RMC스포츠`가 15일, 트루아 팀닥터 필립 베이리와 인터뷰를 가졌다. 베이리는 "코로나가 유행함에 따라 우리는 신체 접촉 거리를 유지했다. 1미터 이상 떨어지기를 권고했다. 그리고 팀 내에서 여러 가지 의학적 테스트를 수행하기로 결정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석현준의 건강 상태는 어느정도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그는 처음에 눈이 아프다고 했다. 열은 심하지 않았다. `이상하다. 이건 독감이 아닌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금요일 아침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건강에 이상 징후가 보이자 석현준은 집에 격리됐고, 이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프랑스 리그는 1부와 2부 모두 잠정 중단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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