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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맨유 복귀 결심..'50만 파운드 주급'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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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가 올드 트래포드 복귀를 원한다. 현재 유벤투스에서 받는 천문학적인 주급 삭감까지 결정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폭스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유벤투스에서 호날두 미래가 불투명하다. 현재 충격적인 복귀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가는 길"이라고 알렸다.

호날두는 스포르팅CP 시절 알렉스 퍼거슨 감독 눈에 들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데이비드 베컴이 남겼던 등 번호 7번을 달고 292경기 118골 69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유럽 제패에 성공했고 2008년 축구 선수 최고 영예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른 뒤,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438경기 450골 132도움으로 리오넬 메시와 경쟁했고, 지네딘 지단 감독과 전무후무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 업적을 해냈다.

챔피언스리그 3연패 뒤에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과 갈등이 깊어졌고, 2018년 이적료 1억 유로에 유벤투스로 적을 옮겼다. 30대를 훌쩍 넘겼지만 클래스는 여전했고, 133경기 101골 22도움을 기록, 올시즌 리그 29골로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3대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하게 됐다.

유벤투스에서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하고 있지만, 돌아온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계획에 없는 모양이다. 알레그리 감독은 베테랑 호날두보다 파울로 디발라 중심으로 팀을 재건하려고 한다. 일각에서는 "유벤투스 공격수 호날두가 동료들에게 알리안츠 스타디움(유벤투스 홈 구장)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있다.

차기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 등 친정 팀과 얽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예외는 아니다. '폭스스포츠'는 "호날두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주급 50만 파운드(약 7억 원)를 받고 있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를 위해서 기꺼이 삭감할 여지가 있다"며 상황을 전달했다.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호날두 복귀를 반길지 미지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부임부터 이름값보다 젊고 유망한 선수단을 원했다. 충격적인 주급 삭감이 아니라면, 호날두 몸값을 거절할 가능성이 크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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