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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봄배구? 아직 부족한 면 많다"

마법사 0 439 0 0


2018-2019 V리그 OK저축은행과 우리카드의 경기가 24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안산=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OK저축은행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우리카드는 2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가진 OK저축은행과의 2018~2019 도드람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대3(25-27, 25-16, 24-25, 21-25)으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우리카드는 1패를 추가, 19승14패(승점 60)로 3위 자리를 지켰다.

신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자 했는데, 패한 부분에 대해선 감독이 책임을 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각자 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 핀치에 몰렸을 때 적극적으로 상황에 맞게끔 배구를 해야 한다"며 "우리 선수들이 그런 요령에선 다소 부족하다. 6라운드에서는 그런 부분들을 끌어 올리기 위해 중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우리카드는 승점 획득에 실패해 봄 배구를 향한 불안한 행보를 이어갔다. 신 감독은 "승점을 따고 싶다. 하지만 아직 우리 선수들에게 뭔가 부족한 감이 있다. 그 부분을 체크하며 준비하고 있다"며 "3~4위전은 피해야 하지 않겠나. 선수들이 그런 부분들에 대해 의식하면서 좀 더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활용한 노재욱을 두고는 "오늘 처럼 토스를 해준다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복을 줄이는게 관건"이라고 짚었다.

신 감독은 "오늘 경기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확실하게 인지를 해야 할 것이다. 감독이 추구하는 배구가 어떤 것인지 잘 파악하고 준비해야 더 나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가메즈의 부상 문제를 두고는 "아직 치료 초기 단계다. 구단 관계자가 일본으로 건너간 상태다. 전기치료를 활용 중인데 회복엔 2주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하더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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