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가리지 않는 손흥민, 게임에서 반대발 능력 ‘최고 평가’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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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16:32
(베스트 일레븐)
손흥민의 독보적 양발잡이 능력이 축구 게임 FIFA 20에서도 최고 평가를 받았다.
FIFA 20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차기작의 선수 능력치 TOP 100을 공개했다. 1위는 94를 받은 리오넬 메시, 2위는 93을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손흥민은 오버롤 능력치 87을 받아 45위에 위치했다. 함께 87로 평가된 선수들은 카림 벤제마·호르디 알바·마츠 훔멜스·페르난지뉴·토비 알데르베이럴트·베르나르두 실바·티아고 알칸타라·아이메리크 라포르테·드리스 메르턴스·티아구 실바·카세미루·로렌초 인시녜·얀 베르통헌·케일러 나바스 등이었다. 월드클래스들과 게임에서도 어깨를 나란히 한 손흥민이었다.
다만 ‘반대발 능력’에서는 별 다섯개로서 최고로 평가받은 손흥민이다. FIFA 20이 공개한 선수 100인 리스트에서 반대발 부문 다섯 개의 별을 거머쥔 선수는 극소수다. 메시와 호날두도 다섯 개는 아니다. 그 주인공들은 손흥민을 비롯해 크리스티안 에릭센·토니 크로스·케빈 더 브라위너·네이마르까지다.
그간의 퍼포먼스를 종합해 숫자로 변환하는 축구 게임은 선수 평가 관점에서 객관성을 띠고 있다. 와중 손흥민의 양발 능력이 최고 평가를 받았다는 건, 그가 양발을 꾸준하게 사용해 전 세계에 인상을 남겼다는 뜻이다. 손흥민은 오른발과 왼발을 가리지 않고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감아차기를 시도하는 무서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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