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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사장, 보라스 만난다 "RYU 재계약 대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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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 다저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 /dreamer@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가 FA 류현진(32)과 협상 테이블을 차릴 전망이다. 

미국 ‘LA타임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 소식을 전하며 다저스와 재계약 가능성에 대해 짚었다.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부문사장이 류현진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를 만나 관련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애리조나주 스캇데일에서 열리고 있는 메이저리그 단장회의에 참석 중인 프리드먼 사장은 이곳을 찾은 보라스와 이날 밤 만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프리드먼 사장도 이를 부정하지 않으며 협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프리드먼 사장은 “항상 논의는 있다. 시장에 있는 모든 재능 있는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며 “류현진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그에 대한 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FA 투수 리치 힐과 재계약 가능성도 열어놓았다. 프리드먼 사장은 “힐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그에 대한 존경심이 대단하다. 우리 팀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 만큼 대화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프리드먼 사장은 류현진, 힐과 재계약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훌리오 유리아스의 선발 기용 계획을 밝혔다.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 마에다 겐타, 유리아스가 붙박이에 로스 스트리플링, 더스틴 메이, 토니 곤솔린이 경쟁하는 구도를 그리고 있다. 

LA타임스는 ‘류현진은 이번 오프시즌 최고 투수 중 하나로 시장에 나왔다. 다저스 지역을 넘어 상당한 관심 속에 몸값이 뛰어오를 것이다’며 ‘류현진이 LA에서 뛰는 것을 좋아했고, 다저스가 할인된 가격으로 잔류시킬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고 기대했다. 또한 ‘다저스의 계획은 선발투수진 계획은 오프시즌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다저스는 류현진과 힐 모두 재계약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waw@osen.co.kr

[OSEN=로스앤젤레스(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훈련을 마친 다저스 투수 류현진(오른쪽)과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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