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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홈구장 ‘대팍’, 전 세계 올해의 스타디움 16위 선정

DGB대구은행파크가 2019 올해의 스타디움 16위에 올랐다. 1위는 헝가리 푸스카스 아레나, 2위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 뽑혔고 도쿄 올림픽 메인 경기장은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한국 시각으로 24일 글로벌 스타디움 전문 사이트 ‘StadiumDB.com’은 지난해 개장한 올해의 스타디움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당초 지난 18일 발표 예정이었지만 한 차례 연기되었다.

10회째를 맞은 ‘올해의 스타디움’ 시상은 아시아, 남미, 북중미, 중동 등 전 세계 수많은 경기장을 다양한 테마로 조명하며 소개하고 있다.

‘StadiumDB.com’은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15일까지 2019년 개장한 전 세계 19개국 21개 경기장을 ‘2019 올해의 스타디움’ 후보로 발표했다. 대구FC의 홈구장 DGB대구은행파크는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도쿄의 올림픽 스타디움 등과 함께 당당히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에는 전문가 투표와 팬 투표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전문가 투표는 명망 높은 경기장 건축가 4인이 참여하였는데 이들은 건설 규모나 예산이 아닌, 주어진 조건에서 얼마나 높은 건축학적 완성도를 이끌어냈는지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팬 투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총 30,632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각 후보 리스트에 관하여 상세히 기술하였는데 DGB대구은행파크에 관해서도 상세히 언급했다. ‘대팍’에 관하여 "대구는 2002년 월드컵 개최 도시 중 하나였지만 변두리에 위치하여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후 재개발을 통하여 도시 중심에 지었으며 1만 2천석의 알맞은 규모는 관중을 급격히 증가시켰다. 특히 지하철 2개 선을 포함한 대중 교통망이 매우 좋다. 한국 축구에 특화된 경기장이다. 포레스트 아레나라는 명칭에 맞게 숲을 모티브로 건설했다. 경기장 명명권을 팔아 DGB대구은행파크로 운영되고 있다"라고 상세히 설명했다.

당초 지난 18일 발표 예정이었지만 한 차례 연기되었다. 이에 ‘StadiumDB.com’은 21개 경기장 중 최종 후보 리스트 10개를 간추려 우선 발표하였는데 아쉽게 DGB대구은행파크는 들지 못했다. 이후 24일 최종 결과가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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