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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들, '우리 코치 때렸던 가투소' 거부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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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일부 토트넘호스퍼 팬들이 젠나로 가투소 전 피오렌티나 감독 선임설에 강하게 반발했다. 10년 맺은 악연 때문이다.


18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여러 매체는 토트넘이 가투소 감독 선임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파울루 폰세카 전 AS로마 감독과 구두 합의까지 갔으나, 최근 피오렌티나와 결별한 가투소 감독으로 급히 목표를 바꿨다는 것이다. 폰세카 감독과의 신의를 저버렸다는 비판이 따랐다.


일부 토트넘 팬들은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가투소 거부(No to Gattuso)' 입장을 공유하고 있다. 반감이 큰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지난 2011년 2월 있었던 충돌이다. 당시 AC밀란 소속 선수였던 가투소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조 조던 토트넘 코치와 언쟁을 벌이다 목을 잡고 거세게 밀쳤다. 해리 레드냅 토트넘 감독이 급하게 둘을 떼어냈다. 가투소는 경고 누적으로 2차전 토트넘 원정에 불참했고, 이 일로 4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가투소에게 욕설을 한 조던 코치 역시 1경기 징계를 받았다.


일부 토트넘 팬들은 가투소에 대해 인종차별적이고, 성차별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문구도 쓰고 있다. 다만 가투소가 거친 행동으로 논란이 된 적은 많지만 정치적으로 부당한 행동을 해 큰 논란이 된 적은 없었다.


사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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