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소송 가능성에 코웃음 "계약 해지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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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07:51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2017년 재계약 체결 직후 바르토메우 회장과 기념촬영을 한 메시(오른쪽). /AFPBBNews=뉴스1계약 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떠나려고 하는 리오넬 메시(33)가 소송까지 가더라도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엘 파이스는 26일(한국시간) "메시는 FIFA(국제축구연맹) 규정을 믿고 있다. 계약 해지 조항을 충분히 활성화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FIFA 역시 허가해줄 것이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스페인 스포르트 등 복수 언론에 따르면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까지다.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있지만 메시는 시즌 종료 후 자신의 의사에 따라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결국 구단에 팩스를 보내 이 조항을 발동시키려 한다.
이런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는 6월에 지났기에 메시의 권한은 사라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 메시와 소송까지 불사할 기세다. 계약 해지를 피하는 대신 막대한 이적료를 챙기고 싶어 한다.
그럼에도 메시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엘 파이스는 "메시 측은 FIFA를 비롯해 로잔 스포츠 중재 재판소가 조항 발효를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 본다. FIFA와 가까운 소식통을 통해 이미 확인도 했다"고 주장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스페인 매체 엘 파이스는 26일(한국시간) "메시는 FIFA(국제축구연맹) 규정을 믿고 있다. 계약 해지 조항을 충분히 활성화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FIFA 역시 허가해줄 것이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스페인 스포르트 등 복수 언론에 따르면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까지다.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있지만 메시는 시즌 종료 후 자신의 의사에 따라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결국 구단에 팩스를 보내 이 조항을 발동시키려 한다.
이런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는 6월에 지났기에 메시의 권한은 사라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 메시와 소송까지 불사할 기세다. 계약 해지를 피하는 대신 막대한 이적료를 챙기고 싶어 한다.
그럼에도 메시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엘 파이스는 "메시 측은 FIFA를 비롯해 로잔 스포츠 중재 재판소가 조항 발효를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 본다. FIFA와 가까운 소식통을 통해 이미 확인도 했다"고 주장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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