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다나카와 맞대결서 3타수 무안타…TB 6연승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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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2 11:14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최지만(탬파베이)이 일본인 메이저리거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와의 맞대결에서 침묵한 후 교체됐다. 탬파베이의 상승세에도 제동이 걸렸다.
최지만은 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1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에 그친 후 교체됐다. 타율은 .235에서 .228로 하락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맞은 첫 타석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탬파베이가 0-1로 뒤진 3회초 1사 1루서 2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최지만은 볼카운트 2-1에서 다나카의 4구를 노렸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최지만은 이어 탬파베이가 2-2 동점을 만든 5회초 2사 상황서 3번째 타석을 맞았다. 최지만은 다나카를 상대로 연달아 파울을 만드는 등 끈질긴 승부를 이어갔지만,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지만에겐 이후 더 이상의 타석이 주어지지 않았다. 최지만은 8회초 타석에 들어설 차례에서 대타 헌터 렌프로와 교체됐다.
한편, 탬파베이는 접전 끝에 3-5로 패, 6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구원 등판한 라이언 톰슨이 1⅓이닝 3피안타 탈삼진 3실점(3자책) 난조를 보여 패전투수가 됐다. 일본인 메이저리거 쓰쓰고 요시토모는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쓰쓰고의 타율은 .182로 하락했다.
[최지만. 사진 = AFPBBNEWS]
최지만은 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1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에 그친 후 교체됐다. 타율은 .235에서 .228로 하락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맞은 첫 타석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탬파베이가 0-1로 뒤진 3회초 1사 1루서 2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최지만은 볼카운트 2-1에서 다나카의 4구를 노렸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최지만은 이어 탬파베이가 2-2 동점을 만든 5회초 2사 상황서 3번째 타석을 맞았다. 최지만은 다나카를 상대로 연달아 파울을 만드는 등 끈질긴 승부를 이어갔지만,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최지만에겐 이후 더 이상의 타석이 주어지지 않았다. 최지만은 8회초 타석에 들어설 차례에서 대타 헌터 렌프로와 교체됐다.
한편, 탬파베이는 접전 끝에 3-5로 패, 6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구원 등판한 라이언 톰슨이 1⅓이닝 3피안타 탈삼진 3실점(3자책) 난조를 보여 패전투수가 됐다. 일본인 메이저리거 쓰쓰고 요시토모는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쓰쓰고의 타율은 .182로 하락했다.
[최지만. 사진 =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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