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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진이 이루고픈 단 하나의 꿈 "봄배구에 정말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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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구에 올라가면 어떨까요. 그런 것을 못 겪어봐서 그런지 정말 가보고 싶어요. 욕심이 있습니다." 박은진의 시선은 이미 2022-2023시즌으로 향해 있다. 

대부분의 남녀부 팀들은 2022-2023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다가오는 시즌에 이루고픈 목표를 위해 오늘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몸을 만들고 있다.

벌써부터 2022-2023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한 선수가 있다. 바로 KGC인삼공사 미들블로커 박은진이다. 그에게는 하나의 꿈이 있다. 바로 봄의 배구를 경험하는 것. 2018-2019시즌, 프로 무대에 발을 내민 박은진은 아직 단 한 번도 봄배구의 맛을 느껴보지 못했다. KGC인삼공사는 2016-2017시즌 이후 단 한 번도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다.

드래프트 동기 흥국생명 이주아는 2018-2019시즌 통합우승의 맛을 봤고, 현대건설 정지윤은 2021 KOVO컵 우승 및 2021-2022시즌 정규리그 1위의 자리를 경험했다. 지금은 같은 팀인 박혜민은 2020-2021시즌 GS칼텍스에서 정규리그 1위, 챔피언결정전 우승은 물론이고 2021 KOVO컵 우승컵도 들어 올린 바 있다. 자신은 느끼지 못했다. 동기들이 느낀 우승의 짜릿함, 기쁨이 궁금할 수밖에 없다.

최근 대전에 위치한 KGC인삼공사 체육관에서 기자와 이야기를 나눈 박은진은 "이제 5년차가 된다. 다가오는 시즌에는 정말로 봄배구에 가고 싶다. 지난 4년 동안 단 한 번도 가지 못했다. 새로운 감독님, 새로운 코치님들이 오셨는데 정말 가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위에서 언급했듯, 동기들이 느낀 기쁨이 궁금하다.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순위표 맨 위에서 자리한다는 건 어떤 기쁨일지 매일 머릿속으로 상상을 해본다. 선명여고 재학 시절에는 숱하게 우승 컵을 들어 올렸지만, 프로에서는 그런 경험이 전무하다. 

그는 "주아는 흥국생명에서 통합 우승을 경험했고, 지윤이도 컵대회 우승이나 정규리그 1위를 해봤다. 나는 아직 그런 느낌을 못 받아봤기에 궁금하다. 봄배구에 올라가면 어떨지 기대된다. 그런 것을 겪어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미소 지었다.



현재 박은진은 지난 시즌 막판 다쳤던 발목 재활 치료에 한창이다. 아직 점프는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훈련을 소화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다. 트레이너진의 도움 덕분에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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