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결별’ 시우바, “선수 생활 3~4년 더, 카타르 월드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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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5 01:24
파리 생제르맹(PSG)과 결별한 치아구 시우바(36)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삼았다.
시우바는 24일(한국시간)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끝으로 PSG 선수로서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그가 PSG에서 치른 마지막 경기는 0-1 패배 및 UCL 준우승으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시우바는 프랑스 ‘RM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PSG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 슬프다. 팬들에게 사과하고 싶다. 팬들의 애정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사랑하는 PSG에 다른 역할로 돌아오겠다”며 선수가 아니더라도 코치나 행정가 등 여러 역할로 PSG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우바는 “앞으로 3~4년은 더 뛰고 싶다.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하고 싶다”며 40세까지는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카타르 월드컵에도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시우바는 첼시 이적이 유력하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팀에서 뛴 경험이 없어 연봉 삭감을 감수하고 이적을 결정했다. 첼시는 2년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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