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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맨유로 충격 이적?..솔샤르 감독 "케인은 최고의 공격수"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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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맨유로 충격 이적?..솔샤르 감독 "케인은 최고의 공격수" 극찬



(베스트 일레븐)

해리 케인(토트넘)을 두고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적설이 불거진 시점이어서 이 발언은 여러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7위, 맨유는 2위에 있다. 지난해 10월 열린 첫 맞대결에서는 토트넘이 6-1로 크게 이긴 바 있다.

토트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케인 관련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물론 케인은 정말 훌륭한 선수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를 막으려면 여러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토트넘이나 잉글랜드 대표팀을 상대하는 모든 팀들은 케인의 위력을 잘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솔샤르 감독의 이 같은 대답에 대해 글로벌 매체 ‘골닷컴’의 맨유 담당 기자 샬롯 던커는 “케인은 맨유에 완벽하게 적합한 공격수”라면서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케인을 데려오는 게 가장 이상적인 영입일 것”이라고 전했다.

케인은 올 시즌 공식전 41경기에 출전해 29골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10경기에서 10골을 몰아치는 기염을 토했다. 리그에서는 28경기에 나서 19골을 넣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득점 1위에 올라있다. 살라보다 출전 수가 적고, 남은 경기는 더 많은 만큼 케인의 득점왕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이 매체는 “맨유에는 좋은 공격수들이 여럿 있다. 마커스 래쉬포드, 메이슨 그리운드 등이 그 예다. 하지만 한 시즌에 30골 이상 넣을 수 있는 선수는 2012-2013시즌 로빈 반 페르시 이후 나타나지 않고 있다. 래쉬포드와 그린우드는 결정력이 아직 부족하다”라고 분석했다.

끝으로 이 매체는 “맨유는 확실히 케인 영입에 관심이 있다. 마침 케인도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자세다. 만약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얻지 못하면 케인은 새 팀을 찾아 떠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이현호 기자(hhhh@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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