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에서 싸움 발생…한 명은 시즌 아웃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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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15:50
▲ 피츠버그 투수 카일 크릭이 클럽하우스에서 싸우다가 손가락을 다쳐 수술대에 올랐다.
피츠버그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끼리 주먹질이 일어났다.
11일(한국시간) 피츠버그는 우완 불펜 카일 크릭의 수술 결과를 알리면서 싸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크릭은 10일 샌프란시스코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팀 동료 펠리페 바스케스와 싸우다가 손가락을 다쳤다.
피츠버그는 선수들이 명백히 규율을 어겼고 두 선수 모두에게 벌금 징계를 내렸다고 덧붙였다.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은 성명서에서 "지난 밤 벌어진 일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메이저리그 규정에 어긋나는 행위이며 구단 차원에서 용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릭은 하루 뒤인 11일 오른손 검지손가락 인대 수술을 받았고 2020년 스프링트레이닝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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