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만료→PSG와 결별' T.실바, 피오렌티나 거절...첼시와 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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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01:13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티아고 실바(35)의 첼시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5일(한국시간) "실바는 자신이 아직까지 유럽 최고 수준에서 3~4년 동안 뛸 수 있다고 믿고 있고 2년 계약을 희망했다"며 "첼시 역시 이를 수용했고 기꺼이 제안했다"고 전했다.
실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더 이상의 동행은 하지 않고, 이적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
아직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고,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기에 많은 팀들이 실바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아스널도 관심을 보였지만, 대대적인 보강에 나선 첼시가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 무대에서도 실바 영입에 적지 않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선수는 EPL로 마음이 기운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실바는 피오렌티나로부터 2년 계약을 제안 받았지만, 세리에 A 대신 첼시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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