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러시아 데뷔골…교체로 평점 8.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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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07:43
▲ 루빈 카잔 입단식에서 황인범. ⓒ루빈 카잔 트위터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러시아 루빈 카잔으로 이적한 황인범(24)이 러시아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
27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아레나에서 열린 2020-21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FC 우파와 홈경기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투입돼 1분 만에 골망을 갈랐다.
페널티박스 근처에 있던 황인범은 상대 수비 맞고 튀어나온 공을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러시아 무대 2경기 만에 데뷔 골이다.
황인범은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데니스 마카로프와 함께 팀 내 가장 높은 평점 8.4점을 받았고, 2골을 넣은 마카로프를 제치고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됐다.
마라코프는 마찬가지로 황인범과 동시에 교체로 들어갔고 후반 11분과 후반 24분 연속골을 넣었다.
루빈 카잔은 개막 1무 2패 부진을 끊고 황인범을 기용한 4라운드부터 2연승을 달려 승점 7점으로 9위로 도약했다.
황인범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다.
지난해 K리그2 대전을 떠나 밴쿠버에 입단했고, 지난 14일 카잔과 3년 계약을 맺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러시아 루빈 카잔으로 이적한 황인범(24)이 러시아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
27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아레나에서 열린 2020-21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FC 우파와 홈경기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투입돼 1분 만에 골망을 갈랐다.
페널티박스 근처에 있던 황인범은 상대 수비 맞고 튀어나온 공을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러시아 무대 2경기 만에 데뷔 골이다.
황인범은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데니스 마카로프와 함께 팀 내 가장 높은 평점 8.4점을 받았고, 2골을 넣은 마카로프를 제치고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됐다.
마라코프는 마찬가지로 황인범과 동시에 교체로 들어갔고 후반 11분과 후반 24분 연속골을 넣었다.
루빈 카잔은 개막 1무 2패 부진을 끊고 황인범을 기용한 4라운드부터 2연승을 달려 승점 7점으로 9위로 도약했다.
황인범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다.
지난해 K리그2 대전을 떠나 밴쿠버에 입단했고, 지난 14일 카잔과 3년 계약을 맺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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