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반대편에 베일 어때?' 英언론 토트넘에 영입 제안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2020/2021시즌 토트넘 홋스퍼에 ‘左(좌)흥민-右(우)베일’이라는 양날개를 볼 수 있을까. 영국 언론이 토트넘에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제안했다.
24일 영국 ‘풋볼 런던’은 조제 모리뉴 감독이 선호하고 토트넘의 가치를 끌어올릴 선수를 추천했다. 레알에서 전력 외 선수 취급을 받는 베일이다.
‘풋볼 런던’은 “베일은 레알에서 매우 힘든 두 시즌을 보냈다. (자신의 선호 대상을)웨일스, 골프, 레알 순서대로 말하면서 악명이 높아졌다”고 한 뒤 “레알의 UEFA 챔피언스리그 명단에도 제외되는 등 험난한 길을 걸었다”며 베일이 레알에서 어려움을 보냈다고 했다.
이어 “베일은 당장 레알을 떠나려 하지만, 토트넘은 그의 연봉을 감당할 팀이 아니다”라면서도 “그가 친정팀으로 복귀한다면 연봉을 삭감할 수 있다”며 베일이 토트넘 복귀라면 주급 60만 파운드에서 삭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술적으로는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함께 전방에서 삼각형을 이룰 선수라고 했다. ‘풋볼 런던’은 “베일은 망가진 자신의 몸을 관리하고 매 경기 선발로 나서지 않아도 된다. 케인 뒤에서루카스 모우라, 스테벤 베르흐베인, 에릭 라멜라처럼 로테이션으로 손흥민의 반대편에서 뛰면 된다”고 했다.
또한 베일의 타고난 자질과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토트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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