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웨스턴&서던오픈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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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웨스턴&서던오픈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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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1위·세르비아)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벌어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서던오픈(총상금 422만2190달러) 단식 3회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55위·미국)을 2-0(6-2 6-4)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6개월 만에 열린 이번 투어에서 조코비치는 세계 1위의 건재를 다시 한번 알렸다. ATP 투어는 올 2월 아랍에미리트(UAE) 대회를 끝으로 열리지 못했다.

조코비치는 휴식기 동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비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방역지침을 준수하지 않는 ‘기행’으로 그의 아내를 비롯해 여러 동료 선수들까지 감염시켰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달 초 코로나19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번 대회를 앞두고 후유증이 우려됐다. 그러나 다행히도 3회전까지 순항을 거듭했다. 조코비치는 2020년 치른 경기에서 20전승을 거뒀다. 이제 8강전에서 얀 레나르트 스트러프(34위·독일)와 맞붙는다.

반면 앤디 머레이(129위·영국)는 밀로시 라오니치(30위·캐나다)에게 0-2(2-6 2-6)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또 함께 열리고 있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서던오픈(총상금 195만79달러)에선 세리나 윌리엄스(9위·미국)가 단식 3회전에서 마리아 사카리(21위·그리스)에게 1-2(7-5 6-7<5-7> 1-6) 역전패를 당했다. 1981년생인 윌리엄스보다 14세 어린 사카리는 윌리엄스와 첫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했다. 사카리는 요해나 콘타(15위·영국)와 4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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