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메시에게 상상초월 계약 제시… 5년간 총연봉 1조561억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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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14:28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리오넬 메시(33, FC 바르셀로나)를 잡기 위해 엄청난 베팅을 했다.
30일 스페인 ‘스포르트’에 따르면 맨시티는 메시의 마음을 잡기 위해 천문학적인 거액을 꺼내기로 했다. 5년 계약에 총연봉은 무려 7억 5,000만 유로(약 1조 561억원)다.
맨시티의 5년 계약은 3+2년이다. 먼저 처음 3년은 맨시티에서 뛰고, 남은 2년은 자매구단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뉴욕 시티에서 뛰는 것이다. 메시는 3년 뒤에 36세가 된다. 그로서도 30대 중반에 최고 수준 팀에서 뛰는 것은 무리가 있다. MLS에서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다.
이러한 계약 조건과 함께 메시에게 최고에 걸맞은 연봉을 지급하기로 했다. 매 시즌 세전 연봉 1억 유로(약 1,408억원)를 지급한다. 3년 뒤 뉴욕 시티로 옮길 때는 2억 5,000만 유로(약 3,520억원)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메시가 이 조건을 모두 받아들이면 5년간 안정적으로 선수 생활을 하며 엄청난 연봉을 손에 쥐게 된다.
하지만 메시가 뉴욕 시티 이적을 거부한다면 3년 계약에 연봉 3억 유로(약 4,224억원)로 줄어 들 수 있다. 뉴욕 시티 이적에 따라 4억 5,000만 유로(약 6,336억원)가 움직이게 되는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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