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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레인저스, EPL 대부분의 팀들보다 빅클럽..6위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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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인저스를 지휘하고 있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자신의 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제라드는 리버풀의 레전드다리버풀의 유스 아카데미를 거쳐 1998년 11월 29일 블랙번 로버스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다제라드는 이후 통산 710경기에 나서 186골 136도움을 기록하며 미들라이커(미드필더+스트라이커)의 면모를 보였다.

이와 같은 활약에 힘입어 제라드는 리버풀에서 2000-01시즌 UEFA컵 우승, 2004-05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잉글랜드 FA컵 2회 우승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 3회 우승 등 수많은 트로피를 얻는데 성공했다.

축구 인생의 전성기에 있어 다른 클럽으로부터 많은 제의와 영광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라드는 리버풀의 곁을 지켰다현역으로서 막바지 생활에는 MLS의 LA 갤럭시로 떠났고 2시즌을 소화한 뒤 은퇴를 했다.

이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제라드는 리버풀 U-18, U-19 감독직을 수행한 뒤 프로 감독으로 스코틀랜드 레인저스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선임 된 이후 2018-19시즌, 2019-20시즌 리그 준우승을 따냈다.

올 시즌에 결국 큰 수확을 얻었다. 2011-12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모두 셀틱이 우승을 거머쥐며 독주체제를 이뤘으나 제라드 감독의 레인저스가 끊어내는데 성공했다지난 리그 32라운드에서 세인트 미렌전 3-0 승리를 거두며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다더불어 현재 35경기 29승 6무로 무패우승을 노리고 있는 중이다종료까지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런 와중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한국시간제라드 감독의 발언을 조명했다매체는 제라드 감독이 "레인저스는 프리미어리그 대부분의 클럽들보다 빅클럽이다내 생각에는 레인저스가 프리미어리그에서 6위로 끝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만 다소 논란이 존재한다해당 발언의 출처가 불분명하다. '스포츠바이블'은 제라드 감독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하고 있는 사진을 같이 게시했다이에 팬들은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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