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양보 못해…아스널 '4번'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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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양보 못해…아스널 '4번'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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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시즌 등번호 4번을 받은 윌리엄 살리바. ⓒ아스널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아스널은 브라질 출신 릴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레스(22)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갖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나폴리를 따돌린 성과다.

24일(한국시간) 영국 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아스널은 2700만 파운드에 마갈레스를 영입하기로 소속팀 릴과 합의했고, 다음 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갈레스는 계약 협상에서 등번호 4번을 요구했다. 2018-19시즌 중반부터 릴에서 달았던 번호다.

그러나 마갈레스는 4번을 달지 못할 것이라고 이브닝스탠다드가 보도했다. 기존 4번을 달고 있는 선수 때문이다.

현재 아스널 4번은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 살리바는 이적 후 임대 조항으로 지난 여름 아스널로 이적했다가 생테티엔으로 다시 임대됐으며, 이번 여름 아스널 복귀와 함께 모하메드 엘네니가 갖고 있던 4번을 얻었다. 엘네니는 25번으로 바뀌었고 이적이 점쳐지고 있다.

살리바는 아스널이 미래 핵심 수비로 점찍은 유망주. 장차 마갈레스와 파트너로 점쳐진다. 이브닝스탠다드는 살리바가 등번호를 양보하지 않을 뜻이라 마갈레스는 새로운 등번호를 골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마갈레스는 지난 시즌 4번으로 바꾸기 전 릴에서 14번을 달았고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같은 번호다. 단 14번은 간판스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번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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