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메시 아버지와 통화했지만... "아들이 맨시티 선택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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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01:37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메시(왼쪽)와 메시 아버지 호르헤 메시. /AFPBBNews=뉴스1발등에 불이 떨어진 파리 생제르망이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의 영입을 위해 뒤늦게 움직여봤지만 돌아온 답변은 맨체스터 시티를 선택했다는 것이었다.
프랑스 유력 매체 레퀴프는 28일(한국시간) "PSG가 메시의 아버지이자 대리인인 호르헤 메시에게 전화를 걸어 최근 협상 상황과 함께 구단의 관심을 말해줬다. 메시 아버지는 성심성의껏 답변하긴 했지만 이미 아들이 맨시티를 선택했다고 이야기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메시는 지난 25일 바르셀로나에 결별 의사를 전했다. 2019~2020시즌 종료 후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조항을 사용하려고 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미 사용 기한이 지났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적 형식이 문제지만 팀을 옮기는 것이 유력하다.
이미 맨시티가 메시 아버지를 빠르게 만나 개인 협상을 완료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이적 조건만 문제인 모양새다. 이적료 문제만 풀면 되는 것으로 보인다. 네이마르가 PSG 구단 수뇌부에 메시의 영입을 요청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결국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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