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매체 “손흥민 토트넘 입단 5주년, 정상급 공격수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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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12:43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손흥민이 프리시즌에서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토트넘 홋스퍼 입단 5주년을 자축했다. 영국 매체는 이 기간에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영국 90min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2015년 레버쿠젠에서 이적할 당시와 비교하면 현재 전혀 다른 수준의 공격수가 됐다. 치명적인 양발 슈팅 능력, 맹렬한 드리블, 정교한 개인기로 수비수들을 혼란스럽게 한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딩과의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39분에 팀의 2번째 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이날 4-1로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2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딩과의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90min은 “손흥민은 이적 후 순탄치 않은 첫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적응을 마친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현재 토트넘에서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을 넘어 제일 뛰어난 선수다”라고 호평했다.
손흥민은 2015년 입단 후 토트넘에서 229경기에 출전해 85골 47도움을 기록했다. 2016-17시즌 이후 4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이밖에도 90min은 손흥민이 5년 동안 토트넘에서 가장 멋진 장면들을 선정했다. 토트넘 공식경기 데뷔골과 EPL 데뷔골, 왓포드전 백힐 결승골 등이 포함됐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경기도 선정됐다. dan0925@maekyung.com
손흥민이 프리시즌에서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토트넘 홋스퍼 입단 5주년을 자축했다. 영국 매체는 이 기간에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영국 90min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2015년 레버쿠젠에서 이적할 당시와 비교하면 현재 전혀 다른 수준의 공격수가 됐다. 치명적인 양발 슈팅 능력, 맹렬한 드리블, 정교한 개인기로 수비수들을 혼란스럽게 한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2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딩과의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39분에 팀의 2번째 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이날 4-1로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2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딩과의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90min은 “손흥민은 이적 후 순탄치 않은 첫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적응을 마친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현재 토트넘에서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을 넘어 제일 뛰어난 선수다”라고 호평했다.
손흥민은 2015년 입단 후 토트넘에서 229경기에 출전해 85골 47도움을 기록했다. 2016-17시즌 이후 4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이밖에도 90min은 손흥민이 5년 동안 토트넘에서 가장 멋진 장면들을 선정했다. 토트넘 공식경기 데뷔골과 EPL 데뷔골, 왓포드전 백힐 결승골 등이 포함됐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경기도 선정됐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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