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신성 비니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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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8 00:10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어(19, 레알 마드리드)가 어렸을 때부터 능력이 특출났다는 전언이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7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를 어렸을 때 지도했던 카카우 코치가 선수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언급한 부분을 전했다.
카카우 코치는 "비니시우스가 처음 공을 터치했을 때 무언가 특별함을 느꼈다. 6세 때부터 현재 가지고 있는 드리블 능력을 선보였다.또래 나이보다 능력이 뛰어났다. 때문에 한 단계 클래스를 올려 지도했다"고 될성부른 나무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실력이 뛰어났기에 더 좋은 팀으로 보내줘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는 프로 선수가 될 운명이었다. 플라멩구가 항상 비니시우스를 탐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후 비니시우스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남미 U-17 챔피언십에서 득점왕과 최우수 선수상을 거머쥐면서 브라질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는 빅클럽의 타깃이 됐다. 그 중 레알이 발 빠르게 움직였고 영입을 확정 지었다.
제자의 성공에 카카우 코치는 기뻐했다. 그는 "레알 유니폼을 입고 있는 비니시우스를 볼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 늘 꿈꿔 왔던 일이다. 적응을 마쳤으니 성공 가도를 달릴 것이다"고 응원했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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