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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17승' 잭 니클라우스, 코로나19 감염 후 회복

보헤미안 0 407 0 0

80세 고령에도 이겨내

골프 메이저대회 최다승을 기록한 잭 니클라우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남자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80·미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회복했다고 털어놨다.

니클라우스는 20일(한국시간) CBS스포츠를 통해 "지난 3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금은 회복한 상태"라고 말했다.

니클라우스는 그와 동갑인 80세의 와이프와 함께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 기간 니클라우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팜피치에 있는 자신의 집에 머물렀다.

니클라우스는 "나와 와이프 모두 심각한 증세를 겪진 않았다"면서 "굉장히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니클라우스의 부인은 인후통을 겪었지만, 그는 무증상 감염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부인과 나는 둘 다 80세로 (코로나19에)위험할 수 있는 나이였지만, 우리에게 행운이 따랐다. 증세가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니클라우스는 현재 코로나 항체가 생긴 상황이다.

'황금 곰'이라 불리는 니클라우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73승을 비롯해 117승을 수확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메이저 대회에서만 18승을 올렸고, 1974년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8차례 상금 1위를 비롯해 5차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PGA 투어는 미국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지난달 찰스 슈와브 챌린지를 시작으로 재개된 상태다. 현재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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