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황희찬 재영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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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7 20:42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황소’ 황희찬(잘츠부르크)가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런던이브닝스탠다드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지난 2018년 여름 황희찬 영입을 고려했지만 현실화 되진 않았다”고 전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에서 활약한 황희찬은 토트넘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지만, 영국이 아닌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함부르크로 임대 이적해 한 시즌을 뛰었다.
이 매체는 “올 시즌 초반 황희찬의 경기력은 토트넘이 그의 영입을 재검토할만큼 인상적이다”고 설명했다.
황희찬은 시즌 초반 7경기에서 4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브닝스탠다드는 “토트넘은 손흥민 때문에 한국의 9월 A매치를 지켜볼 것”이라며 “만약 황희찬이 A매치에서도 잘츠부르크에서 보여준 활약을 재현한다면 토트넘이 그의 영입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앞서 황희찬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조지아와 평가전에서 3-5-2 스리백 전술의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했지만, 낯선 포지션 탓인지 강한 인상을 남기진 못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영국 런던이브닝스탠다드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지난 2018년 여름 황희찬 영입을 고려했지만 현실화 되진 않았다”고 전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에서 활약한 황희찬은 토트넘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지만, 영국이 아닌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함부르크로 임대 이적해 한 시즌을 뛰었다.
이 매체는 “올 시즌 초반 황희찬의 경기력은 토트넘이 그의 영입을 재검토할만큼 인상적이다”고 설명했다.
황희찬은 시즌 초반 7경기에서 4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브닝스탠다드는 “토트넘은 손흥민 때문에 한국의 9월 A매치를 지켜볼 것”이라며 “만약 황희찬이 A매치에서도 잘츠부르크에서 보여준 활약을 재현한다면 토트넘이 그의 영입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앞서 황희찬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조지아와 평가전에서 3-5-2 스리백 전술의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했지만, 낯선 포지션 탓인지 강한 인상을 남기진 못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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