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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맨시티 새 유니폼 공개...모자이크 예술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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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맨시티 새 유니폼 공개...모자이크 예술을 담다

기사입력 2020.07.20. 오후 05:42 최종수정 2020.07.20. 오후 05:42 기사원문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2020-21시즌의 새로운 맨체스터 시티FC(이하 맨시티) 홈 키트를 출시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맨시티 홈 키트의 저지는 앞면의 클래식 맨시티 블루와 화이트 모자이크 패턴이 특징이며, 독특한 모자이크 패턴은 맨체스터 지역에 있는 노던 쿼터(Northern Quarter)의 길거리를 장식한 모자이크 벽화예술에서 영감 받았다. 모자이크 예술은 도시 맨체스터를 구성하는 축구, 예술, 음악, 패션, 산업 등 다양한 문화의 뿌리가 노던 쿼터 특유의 활기 넘치는 거리 예술, 인디 음악,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바 등 창조적인 정신과 결합해 탄생한 고유의 문화예술이다.

맨체스터시의 다양한 문화를 상징화한 모자이크 예술은 맨시티의 역사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1923년부터 2003년까지 맨시티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던 메인 로드 스타디움(Maine Road Stadium)의 문을 약 100여년 전, 모자이크로 처음 장식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도시와 구단의 다양한 문화적 뿌리를 상징하는 모자이크 예술을 푸마가 2020-21시즌 맨시티 홈 저지에 담았다.

푸마는 홈 저지의 모자이크 패턴 디자인을 위해 시티 풋볼 아카데미의 플레이어 아트웍 디자이너이자 노던 쿼터에서 활동하는 모자이크 전문 아티스트인 마크 케네디(Mark Kennedy)와 함께 했다. 그는 "도자기와 타일을 이용해 맨체스터 아이콘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나만의 아트 스타일을 창조했다. 맨시티의 빅팬인 나와 가족은 푸마가 내 아트를 새로운 맨시티 홈 저지의 영감으로 활용하는 것이 매우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0-21시즌 맨체스터 시티와 푸마의 홈 키트는 홈 저지와 함께 흰색 반바지, 밝은 파란색 양말로 구성되며, 이후 맨시티의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직접 착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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