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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돌격대장' 김선형 "목표는 1승…경기력 더 좋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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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돌격대장' 김선형 "목표는 1승…경기력 더 좋아질 것" 레이업 슛 하는 김선형 (우한[중국]=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앞으로 경기력은 점점 더 좋아질 거예요. 목표는 당연히 1승입니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의 가드 김선형(SK)은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말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러시아에 73-87로 졌다. 최종 스코어는 14점 차 패배였지만, 한국 선수들은 강호 러시아를 상대로 투지 넘치는 수비를 펼치며 전반전까지 접전을 연출했다. 김선형은 이대성(현대모비스)과 함께 '돌격 대장' 역할을 맡아 한국 공격을 이끌었다. 장기인 돌파로 러시아 수비에 균열을 만들었고, 외곽 동료들에게 찬스도 많이 만들어주며 6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 후 김선형은 담담한 표정으로 공동취재구역에 들어섰다. 그는 "아르헨티나와 1차전에서 너무 위축된 모습을 보여드려 아쉬웠다"며 "이번 경기에서는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안쪽으로 들어가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반에는 우리의 빠른 농구가 잘 나왔는데, 후반에는 전반만큼의 활발한 움직임을 못 보여줬다"며 "상대가 전반 이후 대처를 잘한 것이 패인"이라고 분석했다. 김선형은 아르헨티나와 1차전에서 준비한 전술을 하나도 보여주지 못하고 일방적인 대패를 당했던 것이 교훈이 됐다고 했다. 그는 "아르헨티나전 이후 한국다운 농구를 하자고 다짐했는데, 그게 잘 나온 것 같다"며 "상대 실수를 속공으로 연결해 좋은 결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득점은 지난 경기와 비슷했지만, 러시아전 경기 내용이 훨씬 나았다고 생각한다"며 "동료들이 내 패스를 득점으로 잘 연결해 줬다"고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2패를 안은 한국은 4일 나이지리아와 조별리그 3차전을 펼친다. 나이지리아 역시 아직 이번 월드컵에서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김선형은 선전을 다짐했다. 그는 "경기력은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며 "목표는 당연히 1승"이라고 밝혔다. 이어 "러시아전 전반처럼만 한다면 더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며 "한국만의 농구를 펼쳐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trauma@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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